우수매장탐방 - ‘인사일런스’ 명동 눈스퀘어점
대형 멀티숍 제치고 층 매출 1위
어패럴뉴스 2019년 01월 29일 [01시 54분]
전종보기자, jjb@apparelnews.co.kr
추동 아우터 매출 급상승
상품력·물량 공급 원활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는 코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코트가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코트 판매 기간인 10~12월에 온·오프라인 매출이 급상승한다.
현재 오프라인은 건대 커먼그라운드점과 명동 눈스퀘어점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개 매장의 성수기 매출합계는 4억 원 이상이다.
명동 눈스퀘어점의 지난해 11월 매출이 1억 원에 달했다. 오픈 당시인 2017년 11월보다 2배 이상 신장한 금액이다. 해당 층 내에 위치한 대형 편집숍, 슈즈 멀티숍 등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매력이 좋은 인근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기 때문에, 20만 원 후반의 고가 상품 판매도 수월했다.
명동 상권 특성 상 외국인 고객의 방문도 많다. 과거에는 중국인 고객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일본인 고객 비중이 크게 늘었다. 중국인 고객처럼 대량구매를 선호하진 않지만, 방문 후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매장의 김승태 매니저는 “좋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상품력이 좋았을 뿐 아니라, 본사 측의 물량 공급이 빠르고 원활했기 때문이다. CS에 대해서도 본사 차원에서 항상 중요성을 인지시켜주기 때문에, 판매사원들도 생각이 바뀌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태 매니저는 분더샵과 에이랜드 등 유명 편집매장의 매니저로 약 5년간 근무해왔다. 지난해 초부터 ‘인사일런스’ 명동 눈스퀘어점 매니저를 맡았다. 그는 “브랜드 매장은 수많은 브랜드가 입점한 편집매장과 달리, 1개 브랜드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품과 브랜드에 대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고, 판매사원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인사일런스’는 코트 가격이 20만 원 후반임에도, 캐시미어가 함유된 원단이나 자체 제작한 원단을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인식돼 있다. 상품 판매 시에도 이 점을 적극 활용한다.
김승태 매니저는 “‘인사일런스’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브랜드다. 매장 직원들도 본사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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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1월 중순 톱랭킹은 인사일런스 코트!
Wednesday, Jan. 23,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비수기로 불리는 1월 중순 톱랭킹 주역을 발표했다. 톱랭킹 1위는 추위가 대폭 꺾이면서 치고 올라온 인사일런스의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였다. 인사일런스는 코트 명가로 불린 브랜드이지만 2018년 하반기 브랜드 사상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남성 충성 고객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게 이들의 최대 강점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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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트 코트’ 구매 인파 줄서기
내년 팝업, 상품 카테고리 확대
2018년 12월 31일 [01시 49분] 전종보기자,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지난 21일 진행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의 팝업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직영 매장이 위치한 건대 커먼그라운드 마켓홀 1층에서 열린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인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를 한정 수량 특가 판매했다.
준비된 수량 (50벌)보다 많은 고객이 모이면서,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기도 했다.
매년 품절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일런스’는 올해 건대 커먼그라운드, 명동 눈스퀘어, 신세계 강남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시즌별 팝업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수민 대표는 “팝업매장의 경우 단기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하고,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메인 시즌마다 협소한 직영 매장에 고객이 몰리는 상황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코트 외에 니트, 셔츠, 수트 등 전체 카테고리 판매율이 상승한 ‘인사일런스’는 전년대비 180%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내년 춘하시즌에는 컬러 및 소재 강화를 통해 동 시즌 대비 400% 신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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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런스’ 올해도 아우터 대박 행진
어패럴뉴스 | 2018년 12월 27일 [01시 54분] | 전종보기자, jjb@apparelnews.co.kr
코트·숏패딩 물량 확대 공급
작년보다 판매속도 더 빨라져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를 전개 중인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올해도 아우터 판매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코트와 숏패딩이 조기 품절된 점을 반영해 물량을 각각 2배, 5배씩 늘렸음에도, 전년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숏패딩의 경우 초도물량 2,500장이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면서, 출시 약 3주(9월) 만에 리오더했다.
이달 초 3차 리오더까지 마쳤으며, 출시 직후 리오더 물량 2천여 장이 품절되면서 올해 숏패딩 총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배(5,000여 장)가량 상승했다.
대표 상품인 코트는 이달 초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초도 물량 포함 총 24,000장을 생산했으며, 약 20,000장이 판매됐다.
스타일 수를 늘리고 원단을 다양화시킨 점이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총 11개 제품을 출시했으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3개 원단을 추가했다. 원단 업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원단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터 판매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출도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했다.
명동 눈스퀘어 점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4억 원대 매출을 기록, 해당 층 내에서 대형 브랜드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인사일런스’는 올해 아우터 판매호조와 오프라인 매출 상승에 힘입어, 목표 매출인 62억 원을 지난달 조기 달성했다.
연말 할인행사 등을 통해 시즌 종료까지 8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억 매출을 목표로 아우터 외에 전체 카테고리의 상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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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명가 '인사일런스' 전년대비 180% 신장
패션비즈 | Tuesday, Nov. 27,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앰비언트(대표 이휘재, 김수민)의 인사일런스가 인기 상승곡선을 제대로 탔다. ‘무신사’에서 코트 넘버원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이 브랜드는 현재 아우터 판매량이 3만장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다. 베스트 셀러인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는 ‘무신사’에서 한 달 넘게 베스트 톱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입어보면 아는 차별화된 패턴, 실루엣이 인사일런스의 장점이다. 올해는 주력 아이템인 코트 외에도 숏패딩과 롱패딩, 니트류, 청바지 등 다양한 상품이 품절을 일으키며 고루고루 사랑받고 있다. 인사일런스만의 ‘룩’을 즐기는 2030대 남성고객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기 때문.
김수민 대표는 “획일화된 로고플레이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된 소재와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우리만의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코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잘 팔리고 있어 내부적으로 굉장한 성과다. 평범한 듯 하지만 남들은 따라할 수 없는 우리만의 패턴을 강점으로 삼고 내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일런스는 올해 전년대비 180%가 넘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무신사’에 온라인 유통을 올인하며 동반성장전략을 펼치고 있다. 인사일런스는 ‘무신사’외에 자사온라인몰과 오프라인으로는 명동 눈스퀘어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2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연매출이 4억원이 넘을 정도로 제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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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런스’ 추동시즌 출발 좋다
코트, 숏패딩 등 아우터 호조
어패럴뉴스 | 2018년 10월 18일 [01시 52분] |전종보기자, jjb@apparelnews.co.kr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8월 말 선보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의 추동시즌 컬렉션이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 아이템인 코트는 지난해 수준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아우터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신사와 협업한 숏패딩은 일부 컬러(블랙, 그레이)가 조기 품절되며 출시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지난달 중순에 리오더를 진행했다.
숏패딩 외에 니트와 셔츠도 10개 스타일을 리오더했다.
주목할 점은 기존에 좋은 반응을 얻어온 코트, 숏패딩 등 아우터 외에 니트나 셔츠 등 전체 상품의 반응이 좋아졌다는 것.
올해부터 스트리트 무드를 줄이고, 아우터와 같이 미니멀하고 심플한 컨템포러리 무드를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이 회사 김수민 대표는 “출시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지난해보다 매출이 한 달씩 앞당겨진 모습이다. 일부 카테고리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적인 판매량이 높아졌다”며, “올 추동시즌부터 온라인유통망을 무신사 1개로 줄여 가격경쟁을 없애고 물량과 상품을 집중시킨 점 또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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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런스’ 아우터 출격 준비 완료
코트 초도물량 2배, 숏패딩은 5배
어패럴뉴스 | 2018년 08월 27일 [01시 49분] 전종보기자,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유니섹스 캐주얼 ‘인사일런스’의 아우터 판매에 들어간다.
‘인사일런스’는 아우터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매년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대표상품인 코트는 지난해 스타일 별로 리오더를 수차례 진행했음에도 시즌오프가 종료된 시점(3월)을 기준으로 99%의 소진율을 보였다.
무신사와 협업을 통해 발매한 숏패딩 또한 리오더 진행 중 예약이 종료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아우터 매출 목표를 총 45억 원으로 책정하고, 두 제품 모두 물량을 확대했다. 코트는 초도 물량을 2배 늘리고, 스타일도 3개 추가해 11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숏패딩은 물량을 5배 늘려 2,500장 생산했으며, 스타일은 2개에서 1개로 축소했다.
스타일 수를 줄이는 대신 컬러수를 늘려 반응이 좋았던 1개 스타일에 물량과 디자인 등을 집중했다.
롱패딩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1개 스타일을 제작했다.
지난 20일 자사몰과 무신사를 통해 코트와 숏패딩 일부 상품의 프리오더를 진행했으며, 정식 출시는 다음 달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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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명가, 매년 2만장 넘게 판매
패션비즈 | Wednesday, Jan. 17, 2018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앰비언트의 이휘재, 김수민 두 대표는 15년 지기 친구이자 가장 든든한 동업자다. 이들은 5년 차 브랜드 「인사일런스」를 통해 스테디셀러 코트를 매년 2만장 넘게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코트의 명가’ ‘코트 = 인사일런스’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인지도를 확실히 쌓았다.
이 대표와 김 대표는 각자 맡은 일이 다르다. 이 대표는 전체적인 디자인 디렉터 역할을 하고 김 대표는 경영, 관리,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들은 본인들의 강점이 ‘요란하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디테일과 마감 처리에 정성을 쏟는다.
김 대표는 “시그니처 아이템은 코트와 가죽 재킷이다. 미니멀한 감성이 강하고 단단하게 떨어지는 핏을 좋아하는 고객이 많다. 코트라는 아이템이 단순해 보이지만 정말 어렵다. 패턴이 까다롭고 고민하는 만큼 상품에 티가 난다. 지난 시즌 처음 시도했던 니트도 인기를 얻어 80% 이상 판매했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인사일런스」는 론칭 이후 매년 14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 고객 80%가 남자다. 매 시즌 표현해 내지 못한 점을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는 이들의 작업은 늘 고생스럽지만 또 탄탄한 브랜드를 보여 주는 힘이 됐다. 올해 말에는 여성 고객을 겨냥한 단독 라인을 준비 중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기사 url : http://www.fashionbiz.co.kr/PE/?cate=2&recom=2&idx=164652
이슈브랜드 - 앰비언트 ‘인사일런스(In Silence)’
디자이너가 만든 컨템포러리 캐주얼 … 세계무대로 간다
어패럴뉴스 | 2017년 02월 03일 [01시 53분] |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2014년 월 매출 5천만원. 2015년 2억원. 2016년 4억원.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In Silence)의 성장세다.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전개 중인 이 브랜드는 2년 사이 8배 성장을 이뤄내며 온라인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우뚝 솟았다.
디자이너들의 온라인 대표 플랫폼 ‘무신사’에서는 인기 순위, 매출 순위 톱 10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인사일런스는 2013년 김수민 대표와 이휘재 대표가 공동으로 창업해 만든 브랜드다.
고등학교 동창인 두 대표는 직장인으로, 음악인으로 각자의 삶을 걷다가 ‘패션’이라는 공통된 꿈을 위해 뭉쳤고 그들이 입고 싶은 옷 ‘인사일런스’를 만들었다.
‘인사일런스’는 미니멀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캐주얼이다. 뛰어난 감도와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코트와 가죽재킷, 후디, 스웨트셔츠 등을 주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특히 코트와 가죽재킷은 ‘인사일런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트는 2015년 FW 시즌 2개 스타일을 선보여 8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더니 2016년에는 현재까지 1만6천장이 팔렸다.
가죽재킷도 2015년 2개 스타일로 500장을 팔았고, 2016년에는 스타일을 4개로 확대, 4배 이상 팔렸다. 현재까지 2100장이 판매됐다. 이태리산 소가죽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20만원 후반대 수준이다.
이 회사 김수민 대표는 “인사일런스의 모토는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이다. 마진은 최소화 하는 대신 완벽한 재고관리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소재와 봉제에 대한 투자는 제도권 브랜드 못지않다.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원단과 봉제 공장을 활용하고 있다. 트렌드와 컬러, 실루엣에 대해서도 수많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자이너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 등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를 중요시하고 있다. 그만큼 옷을 만드는 어느 과정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제는 세계무대로 발을 넓힌다. 지난해 몇몇 유명 편집매장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졌고, 올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온라인과 편집매장 비즈니스로는 브랜드 성장에 한계가 있다.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면 제도권으로 진출하거나 해외 시장으로 발을 넓혀야 한다. 인사일런스는 올해 세계무대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 :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64661